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 28-37)


많은 교단들 가운데 과거와는 달리 성령을 받고 능력행하는 교회, 방언으로 기도하는 교회가 많아졌다...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중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는 능력도 행해지는 교회도 많아졌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은혜받기를 사모하기는 커녕 반대로 은혜 받으면 안된다여겨 스스로 은혜 받기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다...
우리가 성령을 모신 후와 또 모시지 않은 경우는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그가 성령을 받기 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함을 말했을 때 베드로는 주 앞에 말하기를...

베드로가대 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마26:33)

그가 그렇게 주앞에 장담했어도 예수께서는 세 번 나를 부인한다는 말씀대로 베드로는 예수를 부인받았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후 주께서 하신 모든 일을 그가 동일하게 역사했으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가 십자가에 죽을 때에 거꾸로 매달려 죽은 것 처럼 분명 성령을 받기 전과 후가 다르다.

우리는 어찌 해야 하겠는가? 성령을 통해 주시는 그 은혜를 사모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에게는 36~37도의 체온이 있는데, 성령의 쓰임받기 위해 그가 살아 있는지 체온을 젤때에 그 체온이 느껴지지 않은 상태라면 절망이다. 그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살려고 노력하고 발버둥칠 때, 성령 충만하고자 자신이 노력할 때에 그 체온은 유지 된다...

그럼 난... 어찌해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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